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버트 피시 (문단 편집) == 사형 집행 == [[1936년]] [[1월 16일]] 피쉬에게 [[전기의자형]]이 집행되었다. 하지만 피쉬가 사형 당일에 한 행위도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마지막 식사로 주어진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어치우고 전기의자형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제 발로 스스로 나와서는 교도관들과 함께 별다른 부축도 없이 사형 집행장에 당당하게 걸어서 도착하였다.[* 미국은 사형수 본인에게 사형 집행 일정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마지막 식사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당연하지만 사형수들은 덜덜 떨다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공포로 다리에 힘이 풀려 교도관들이 부축해 사형장으로 이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죽기 싫어서 집행 직전까지 난동을 부려서 교도관들에게 얻어맞고 끌려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피쉬는 오히려 전기의자형이 기대된다며 사형 집행을 준비하는 교도관들을 직접 세심하게 도와주고 전극을 붙이는 집행을 담당하는 교도관들과 함께 스스로 몸에 전극을 붙이는 등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도 비정상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하며 다른 죄수들은 눈을 가리는데 피쉬는 눈을 가리는 것을 거부했다. 교도관들이 유언을 묻자 "난 내가 여기 왜 있는지도 모르겠다(I don't even know why I'm here)."고 [[https://www.grunge.com/191432/the-truth-about-albert-fishs-disturbing-last-words/|짤막하게 대꾸하였다]]. 변태적인 성향으로 악명이 높은 피쉬답게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형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조용히 전기의자형을 받았다. 전기의자형을 당하고 3분 후 피쉬가 사망하면서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살인마의 전대미문의 살인극도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